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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베개] 컴포트 레볼루션 울트라 럭스 베개, 조선호텔 구스 베개 비교. 제 선택은요,,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저는 평소에 잠을 편하게 잘 자는 걸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자리가 상당히 예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ㅠ 잠자리 바뀌면 잘 못 자는 사람 여기요 여기!! 아무튼 이렇기에, 어디 바깥에 나가서 자도 되도록이면 모텔보다는 호텔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흑흑ㅠ 나도 아무데서나 잘 자는 사람이고 싶어요.. 쓸데없이 왜 잠자리 예민해가지고는,,ㅠ^ㅠ 요즘에 모텔 얼~마나 깔끔하고 시설도 괜찮은데.. 방 예약할 때 살펴보면 요즘 모텔들도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예민해서 그런지, 확실히 자고 일어났을 때의 차이가 느껴져요. 저는 편안하기는 호텔 침대와 침구류가 확실히 편안하더라구요ㅠㅠ 아무튼, 이렇기에 저는 집에 침대 .. 2020. 10. 21.
[여수 카페 추천] 나는 모이핀 안 가고 여기 갔다. 지금까지 내 인생 원탑 카페 됐다. 여수 사는 사람들이 진짜 부럽다. / 가치커피 메뉴, 영업시간, 가격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제목에서 이미 느끼셨겠죠. 제가 저번 주에 여수 여행 갔다가 어마어마한 카페 찾아왔습니다. 다들 모이핀 가시던데 저는 안 가고 여기 갔습니다. 모이핀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안 가봐서 모르니까요) SNS에서 유명한 곳 갔는데 맛도 더럽게 없고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서 데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진짜 열심히 찾아서 고른 곳인데 대성공이었습니다. 심지어 여기는 가격도 착해요,, 와.. 저만 알고 싶어서 포스팅 안 하고 싶었는데, 앉아서 마시면서 보니까 손님 계속 오더라구요. 저 하나 입 다무는 거 아무 소용도 없을 것 같아서,, 사장님 너무 감사드리니까 돈이나 더 많이 버시길 바라며 여수 카페 추천해보겠습니다. 여러분 꼭 가세요. 뷰는 모르겠지만 맛으로는 후회 안 하실 겁니.. 2020. 10. 19.
[뉴발란스 레깅스] 키 작은 여자 레깅스, Y존 부각 없는 레깅스 추천! (+예쁜 집업도 하나 살짝 추천)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여러분도 레깅스 즐겨 신으시나요? 저는 거의 뭐 교복처럼 레깅스를 즐겨 신습니다,, 굳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저처럼 레깅스 일상복으로 잘 입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기저기 막 입기 편하고 얼~마나 좋게요? 상의도 웬만한 건 다 잘 어울려서 얼~매나 코디도 쉽게요? (☞゚ヮ゚)☞☜(゚ヮ゚☜) 아주 그냥 다리에다가 박제해야 겠어요,, 정말 자주 착용하는 게 느껴지시죠? ㅋㅋ 근데 이렇게 장점만 있는 것 같은 레깅스.. 무시 못할 커다란 단점이 하나 있죠. 바로바로 Y존(와이존)이 부각되는 점인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버핏이나 길이가 긴 상의로 엉덩이를 가려서 많이 입으시곤 합니다. 여러분 뉴발란스 하이웨스트 레깅스 입으세요. 뉴발란스 레깅스 맛집입니다. 제가 다 입어본 .. 2020. 10. 18.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Sheraton Seoul Palace Gangnam Hotel 후기, 조식, 룸 사진(※중간에 룸 바뀜 주의※)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오늘은 다녀온지는 꽤 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후기를 들려드릴까 하는데요. 저번에 친구보러 서울 갔을 때 하룻밤 묵었답니다. 고속터미널에서도 가깝고, 버스 타고 오느라 지쳤었는데 깔끔하니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Sheraton Seoul Palace Gangnam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사평대로 160 ▶02-532-5000 ▶5성급 이건.. 왜 주셨더라..? 기억이 안 납니다,,ㅋㅋ 왜 주셨었더라.. 도무지 기억이 안 나네요.. 좋은 방을 예약한 것도 아닌데.. 어메니티도 록시땅이긴 했어요,, 이거 맞은편에 옷장이 있습니다. 미니바도 다 준비되어 있어요. 전반적으로 깔끔하니 아담하니 편안하게 묵기 좋았는데요. 한 가지 일이 있었답니다. 변기가 막혀 있더라구요.. 2020. 10. 17.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 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 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 2020. 10. 12.
[나이키 스포츠브라] 작은 둘레+큰 컵 스포츠브라, 둘레조절 가능 브라 AJ0844-100(70D-E)후기 - 둘레 65의 비애,,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생전 운동이라고 모르고 살던 저였지만, 갈수록 체력이 약해지는 걸 체감하게 되면서부터 운동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여러분은 운동하시는 거 좋아하세요? 전 운동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고, 걷는 것도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 것도 좋아하고, 활동하며 땀 흘리는 것도 좋아하구요. 그런데 억지로 해야 하는, 무언가 갇힌 공간에서 계속해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예를 들면 헬스 같은 건 정~말 안 맞더라구요.. 나도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어보겠다며 살면서 이십대 초반에 헬스장 딱 한 번 끊어봤었는데, 한 달 동안 가서 러닝머신만 하고 샤워만 했어요.. 그마저도 재미없어서 죽을 지경,, 일주일에 두세 번 겨우 갔을까요,, 뭐랄까.. 정리해보자면 전 운동을.. 2020. 10. 12.
[NH콜렉션호텔 아인트호벤] Hotel NH Collection Eindhoven Centre - 아인트호벤 숙소 추천! 다음에도 여기서 묵을래요,,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올 초 다녀왔던 네덜란드 여행기를 계속 정리 중입니다. 오늘은 아인트호벤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NH콜렉션호텔 6박 후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부족한 부분 없이 다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음에도 여기서 묵으려고요. 특히나 나중에 떠날 때는 직원 분들이랑 약간 정들어서 아쉬웠어요,,ㅎ Hotel NH Collection Eindhoven Centre ▶주소 : Vestdijk 5, 5611 CA Eindhoven, The Netherlands ▶전화번호 : +31 40 800 9900 ▶5성급 네덜란드에 있는 동안 여기서 다 지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예약이 다 차있어서 제가 있는동안 다는 예약을 못하고, 이 곳에 묵기 전 4박은 다른 곳.. 2020. 10. 11.
[부산 기장 풍원장] 밥순이의 냉정한 평가/ 메뉴, 가격, 주차장, 영업시간 + 풍원장 3개 비교와 추천(시골밥상, 꼬막정찬, 미역국정찬)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보통 부산에 여행 오시면 해운대, 광안리, 기장 많이들 가시죠? 그리고 꼭 맛집도 검색을 해보시겠죠. 오늘은 기장 맛집 검색하면 꼭 빠지지 않는 풍원장 시골밥상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더불어서, 시골밥상 말고도 풍원장 꼬막 정찬, 풍원장 미역국 정찬까지 비교하고 추천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풍원장 안동 보리밥이랑 같이 있어요. 그래서 이미 주차장 들어오실 때,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물어보십니다 안동 보리밥인지, 시골밥상인지. 근데 저는 하아,, 아니 진짜 배고파서 정신 나갔는가.. 안동 보리밥이라고 얘기해야 하는데ㅠㅠ 저도 모르게 시골밥상이요,, 했네요ㅋㅋ 들어와서 그냥 귀찮아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1:30 입니.. 2020. 10. 10.
[네덜란드 여행] 둘째 날/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박물관 Heineken Experience - 맥주 맛 미쳤으니까 꼭 가세요 (※사진, 동영상 많음 주의※)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다시 오랜만에 돌아온 네덜란드 여행기! 저번에 제가 다음엔 암스테르담 구경시켜 드린다고 했었는데, 하이네켄 박물관 자료가 방대해서 요거 먼저 쓰도록 하고, 암스는 다음 포스팅 때 구경시켜 드리도록 할게요^^ 보통 네덜란드를 잘.. 여행을 안 가죠 사람들이,, 경유해서 짧게 즐기고 가시더라고요ㅎㅎ 하지만 저는 2주 동안 아주 잘 쉬다 왔답니다. 네덜란드에서 할 거 없다고 누가 그랬어요? 그다음 주 삼일 정도 체코 프라하에서 갔다 오려고 했는데 네덜란드 넘무넘무 좋아서!! 그냥 체코 포기했잖아요^^ 예약해 놓은 비행기 표랑 숙소 그냥 버렸잖아요,,ㅎㅎ 역시 그냥 자기 자신을 믿는 게 좋아요. 남의 경험이 내 경험과 같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남들이 느낀 거랑 내가 느끼는 거랑은 다..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