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베개] 컴포트 레볼루션 울트라 럭스 베개, 조선호텔 구스 베개 비교. 제 선택은요,,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저는 평소에 잠을 편하게 잘 자는 걸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자리가 상당히 예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ㅠ 잠자리 바뀌면 잘 못 자는 사람 여기요 여기!! 아무튼 이렇기에, 어디 바깥에 나가서 자도 되도록이면 모텔보다는 호텔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흑흑ㅠ 나도 아무데서나 잘 자는 사람이고 싶어요.. 쓸데없이 왜 잠자리 예민해가지고는,,ㅠ^ㅠ 요즘에 모텔 얼~마나 깔끔하고 시설도 괜찮은데.. 방 예약할 때 살펴보면 요즘 모텔들도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예민해서 그런지, 확실히 자고 일어났을 때의 차이가 느껴져요. 저는 편안하기는 호텔 침대와 침구류가 확실히 편안하더라구요ㅠㅠ 아무튼, 이렇기에 저는 집에 침대 ..
2020. 10. 21.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 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 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
2020. 10. 12.
[나이키 스포츠브라] 작은 둘레+큰 컵 스포츠브라, 둘레조절 가능 브라 AJ0844-100(70D-E)후기 - 둘레 65의 비애,,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생전 운동이라고 모르고 살던 저였지만, 갈수록 체력이 약해지는 걸 체감하게 되면서부터 운동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여러분은 운동하시는 거 좋아하세요? 전 운동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고, 걷는 것도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 것도 좋아하고, 활동하며 땀 흘리는 것도 좋아하구요. 그런데 억지로 해야 하는, 무언가 갇힌 공간에서 계속해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예를 들면 헬스 같은 건 정~말 안 맞더라구요.. 나도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어보겠다며 살면서 이십대 초반에 헬스장 딱 한 번 끊어봤었는데, 한 달 동안 가서 러닝머신만 하고 샤워만 했어요.. 그마저도 재미없어서 죽을 지경,, 일주일에 두세 번 겨우 갔을까요,, 뭐랄까.. 정리해보자면 전 운동을..
2020. 10. 12.
[부산 기장 풍원장] 밥순이의 냉정한 평가/ 메뉴, 가격, 주차장, 영업시간 + 풍원장 3개 비교와 추천(시골밥상, 꼬막정찬, 미역국정찬)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보통 부산에 여행 오시면 해운대, 광안리, 기장 많이들 가시죠? 그리고 꼭 맛집도 검색을 해보시겠죠. 오늘은 기장 맛집 검색하면 꼭 빠지지 않는 풍원장 시골밥상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더불어서, 시골밥상 말고도 풍원장 꼬막 정찬, 풍원장 미역국 정찬까지 비교하고 추천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풍원장 안동 보리밥이랑 같이 있어요. 그래서 이미 주차장 들어오실 때,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물어보십니다 안동 보리밥인지, 시골밥상인지. 근데 저는 하아,, 아니 진짜 배고파서 정신 나갔는가.. 안동 보리밥이라고 얘기해야 하는데ㅠㅠ 저도 모르게 시골밥상이요,, 했네요ㅋㅋ 들어와서 그냥 귀찮아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1:30 입니..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