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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2

[부산 여행지 추천] 찐부산인의 부산 바다 싹쓰리 10! 제 1탄 - 해운대,광안리 (feat. 광안리 주민 피셜 숨은 포인트 추천)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또다시 급증하고 있는 확진자 수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기도 하지만, 쨍쨍한 날씨를 보며 비로소 진정한 여름 시작이구나- 하면서 매미 소리와 복숭아로 저 나름의 여름을 만끽하고 있네요. 우리 이웃님들은 어떤 걸로 여름을 즐기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부산 여행지 추천, 그 중에서도 부산 바다 모음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래도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부산을 떠나본 적 없는 찐부산인인데, 이런 제가 다른 사람들한테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다 포스팅하게 되었답니다. 바다들의 각 느낌과 분위기를 보여드리면서, 각각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와 숨은 포인트도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내용이 많기에 나누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 첫 번.. 2020. 8. 20.
[맛집] 광안리 맛집 톤쇼우 또 갈거에요,, 고기가 모자라요ㅠ - 톤쇼우 웨이팅 안하기 꿀팁, 톤쇼우 가격, 톤쇼우 웨이팅, 톤쇼우 포장 메뉴 저는 돈카츠를 참 좋아한답니다. 근데 소스가 좌라라락 뿌려진 경양식 돈가스 말고, 바삭하게 튀겨진 카츠를 따로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의 일본식 카츠를 좋아해요. 그 담백한 맛이 좋더라구요. 경양식은 소스 맛만 많이 나서 저는 별로더라고요,,ㅎ 무튼, 저는 웨이팅을 좋아하지 않아서 밥집 갔을 때 웨이팅 길면 그냥 다른 데 가서 먹는 사람이긴 한데 이게 또 좋아하는 음식이면 얘기가 다르더라고요 :-) 여긴 웨이팅이 상당히 길다라는 걸 알고도 방문했고, 방문해서도 꾹 참고 기다려서 먹었답니다ㅎㅎ 아무래도 검색을 해서 찾는 시대다 보니 요즘엔 그냥 다 맛집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여긴 제 취향에선 "진짜 맛집" 맞았어요ㅎㅎ 센텀 한샘에 들렀다가 7시가 돼서 도착했어요. 일부러 이 시간에 맞춰 왔거든요. 문 닫을..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