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광안리 맛집 톤쇼우 또 갈거에요,, 고기가 모자라요ㅠ - 톤쇼우 웨이팅 안하기 꿀팁, 톤쇼우 가격, 톤쇼우 웨이팅, 톤쇼우 포장 메뉴
저는 돈카츠를 참 좋아한답니다. 근데 소스가 좌라라락 뿌려진 경양식 돈가스 말고, 바삭하게 튀겨진 카츠를 따로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의 일본식 카츠를 좋아해요. 그 담백한 맛이 좋더라구요. 경양식은 소스 맛만 많이 나서 저는 별로더라고요,,ㅎ 무튼, 저는 웨이팅을 좋아하지 않아서 밥집 갔을 때 웨이팅 길면 그냥 다른 데 가서 먹는 사람이긴 한데 이게 또 좋아하는 음식이면 얘기가 다르더라고요 :-) 여긴 웨이팅이 상당히 길다라는 걸 알고도 방문했고, 방문해서도 꾹 참고 기다려서 먹었답니다ㅎㅎ 아무래도 검색을 해서 찾는 시대다 보니 요즘엔 그냥 다 맛집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여긴 제 취향에선 "진짜 맛집" 맞았어요ㅎㅎ 센텀 한샘에 들렀다가 7시가 돼서 도착했어요. 일부러 이 시간에 맞춰 왔거든요. 문 닫을..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