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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소소한 리뷰 - 잡다한 모든 것들

[질스튜어트 가방/질바이질스튜어트 가방] 여름 가방은 역시 라탄백! 질스튜어트 브라운 셀룰로오스 라탄백 JABA0F983W2 후기

by 수수헤니 2020. 8. 26.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에요 :-)

오늘은 제가 요즘 굉장히 잘 메고 다니는 저의 데일리백!

질스튜어트 브라운 셀룰로오스 라탄백 JABA0F983W2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저는 질스튜어트 뉴욕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질스튜어트 가방, 질바이질스튜어트 가방을 참 좋아한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 질은 좋기 때문이에요.

디자인도 조잡하지 않고 깔끔하고요. 귀여운 디자인도 많답니다.

 

 

오늘은 여름 가방으로 많이 들고 다니시는 라탄백을 보여드릴 건데요.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이기 때문에,

여자친구나 아내, 친구, 딸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또,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 소화가 쉬운 디자인이기 때문에

대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구매한 이후로는 외출할 때 늘 질스튜어트 가방이네요.

정말 어느 옷에나 다 잘 어울리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여름 가방, 여름 데일리 백으로 딱이랍니다.

 

 

원래 가격은 138,000원인데 할인해서 118,000원인가? 그렇더라고요.

저는 LF몰에서 구매를 했고, 그 당시에 마일리지랑 쿠폰이랑 써서

90,04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게 인기가 많은지 그 당시에 예약주문?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게 해서 샀어요.

결제하고 상품 받는데 좀 걸렸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 보니 가격이 제가 살 때보다 더 저렴하네요.

원래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인데 85,210원이라니. 

정말 괜찮은데요?

게다가 저의 최대 할인가는 76,690원이래요.

이건 개개인의 등급이나 가지고 있는 쿠폰, 마일리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겠네요!

 

 

끈은 분리가 되니까, 끈 떼고 드는 방식으로 연출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크로스백보다는 토트백으로 연출을 많이 한답니다.

대신 저는 끈을 안 떼고 그대로 단 채로요 :-)
가방끈이 달려 있는데 토트백으로 드는 게 뭔가 예뻐 보이더라고요ㅎㅎ

 

 

딱 포인트로 이거 하나만 박음질이 되어 있습니다.

어두운 고동색의 패치에, 

금빛으로 적힌 JILLSTUART NEW YORK 로고의 조화가

고급스럽고 깔끔하네요.

 

 

가방을 연 모습입니다.

수납공간이 꽤 넉넉해요. 저는 충분했습니다.

반지갑과 휴대폰, 쿠션팩트와 립스틱, 알약통 하나를 넣고도 

여유 공간이 남습니다.

저는 이 부분 때문에 이걸 구매했어요.

사이즈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수납할 공간은 어느 정도 있는 미니백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이 딱 그렇더라고요.

작아 보이는데도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정품 카드도 들어 있습니다.

교환이나 환불, A/S시에 필요한 카드예요.

고객 부주의로 인한 수선을 제외하고, 

구매일로부터 6개월간 무상 수선을 보증해주네요.

 

 

끈 길이를 조절하는 구멍은 다섯 개가 있습니다.

길이 조절 폭도 넓고 좋네요.

저는 키가 작아서 가장 안 쪽에다가 해놨어요^ㅠ^
저거 뭐라 그래야 하죠?
그 끈 고정하는 거 있잖아요.

버클 부분 말고 끈 조절하고 나서 고정하는 저,, 뒤쪽에 저거!

암튼 저것도 헐겁지 않고 적당히 뻑뻑하답니다.

 

 

저번 주말에도 매주었습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여름 가방으로 정말 딱이에요.

게다가 무게도 가벼워서 좋아요.

이런 라탄 가방들 보면 무거운 것들도 있거든요.

무거우면 잘 들지 않게 되기 때문에, 전 가벼운 게 좋더라고요.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고 닫히기 때문에

이렇게 맨 상태에서도 지퍼를 열어서 물건 꺼내기가 쉬워요.

 

 

원피스도 그렇고, 신발도 그렇고,

제가 착용한 악세사리 어느 것에도 가죽이나 브라운 색상은 없지만,

가방이 참 잘 어울리는 느낌이죠?

여름 가방으로는 역시 라탄백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샌들, 구두, 스니커즈 어느 것에도 찰떡같이 조화가 되네요.

시원해 보이는 원피스에 들어주니 룩이 더 시원해 보이는 것도 같네요.

 

 

검은색 원피스에 매주니 또 다른 느낌이에요.

고급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이번에는 시계와 신발도 질스튜어트 가방의 가죽 소재, 색감과 비슷하게 맞추었는데,

그 덕에 전반적으로 깔끔한 룩이 되었습니다.

 

 

 

손에 들어도 참 잘 어울리죠?

 

 

오늘 제가 보여드린 여름 가방 어떠셨나요?

여러 룩에 무난하게 다 잘 어울리고,

누구나 쉽게 소화할 디자인이라 데일리백으로,

선물용으로도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벼운 선물로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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