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가끔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모든 것이 다 이유 있는 아픔이라네요.
모두를 응원합니다.
저의 하늘은 제 어머니입니다.
여러분만의 하늘은 어떤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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