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나는
이제 곧 진정한 삶이 시작되리라고 믿었다.
그러나 내 앞에는 언제나
온갖 방해물들과 먼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었다.
아직 끝내지 못한 일들과
바쳐야 할 시간들과
갚아야 할 빚이 있었다.
이런 것들을 모두 끝내고 나면
진정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깨닫게 되었다.
그런 방해물들과 사소한 일들이 바로 내 삶이었다는 것을.
- 삶, 알프레드 디 수자(Alfred D. Souza)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이웃님이신 올리브나무님의 포스팅
"부자의 언어(존 소포릭) -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언어를 배워라!"
에서 본 문장인데,
알프레드 디 수자의 이 글귀가 떠올라서 포스팅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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