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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나는 이제 곧 진정한 삶이 시작되리라고 믿었다

by 수수헤니 2020. 10. 1.

오랫동안 나는 

이제 곧 진정한 삶이 시작되리라고 믿었다.

 

그러나 내 앞에는 언제나

온갖 방해물들과 먼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었다.

 

아직 끝내지 못한 일들과

바쳐야 할 시간들과

갚아야 할 빚이 있었다.

 

이런 것들을 모두 끝내고 나면 

진정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깨닫게 되었다.

그런 방해물들과 사소한 일들이 바로 내 삶이었다는 것을.

 

- 삶, 알프레드 디 수자(Alfred D. Souza)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이웃님이신 올리브나무님의 포스팅

"부자의 언어(존 소포릭) -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언어를 배워라!"

에서 본 문장인데,

알프레드 디 수자의 이 글귀가 떠올라서 포스팅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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