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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소소한 리뷰 - 잡다한 모든 것들

[맥 씨쉬어 MAC See Sheer] 튀는 거 잘 못하는 보통 여자 데일리립스틱으로 추천 왕추천! 같이 예뻐져요❤

by 수수헤니 2020. 11. 1.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여러분 저는 뷰티블로거가 아닙니다,,

메이크업.. 뭐 그런 거도 잘 못하고..

좀 화장을 해야한다 싶으면

그냥 아이쉐도우 하고 마스카라 하고.. 블러셔 하고..

남들 하는 거 그냥 다 해줍니다,, ㅋㅋ

색 조합하고,, 그런 거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제가 오늘 립스틱 추천을 하러 왔습니다.

이거는 그냥 무조건 사시라고 추천을 하러 왔어요!!

이거는 쿨톤, 웜톤 할 거도 없고

정말 모두에게! 무난하게! 무난한데 예쁘게!

잘 어울리는,, 믿고 바르는 립스틱입니다!

 

 

예쁜척^_<

 

 

여자분들은 잘 아시잖아요. 립스틱 선물 까다로운거.

이건 그냥 안전빵이에요! 선물로 강력 추천합니다,,

남자분들께서도 안심하고 선물해주세요!

저도 엄마꺼 벌써 주문해놨습니다,,

나이 상관없고 피부톤도 상관 없어요 진짜.

 

저는 코랄색을 좋아해요.

핑크색도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저는 피부가 하얗지 않아서

핑크색이 찰떡같이 잘 받는 것 같지 않더라구요.

웜톤이니, 쿨톤이니 하는데 저는 사실 그런 것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코랄색을 좋아라~ 한답니다.

제 얼굴에 제일 안전빵인 색이거든요ㅋㅋ

 

근데 마음은, 딸기우유 핑크나 살몬색!

연어색깔 아시죠^^ 그런 거 정~말 발라보고 싶어요^^

근데 보기만 해도 내 얼굴에선 입술만 동동 뜰 거 같은 느낌..

안 발라봐도 느낌적으로 짐작이 가는😅

피부 새하얀 분들 너무 부럽다~

 

 

 

 

암튼 한 때 말린장미색이라고 해서,

MLBB컬러도 유행이었잖아요.

바른듯, 안바른듯 진짜 내 입술같은 색감.

이게 딱 그런 느낌이에요!

근데 그런 말린장밋빛에 코랄 0.1 방울 떨어뜨린 느낌?

 

근데 제가 립스틱 색감 정확히 사진으로 담고 그러질 못했어요.

밝기를 조정해서 립스틱을 갖다놓고 비교해보면서 봐도..

내 눈은 어딘가 고장이 났는가..

모르겠어요 모르겠어ㅋㅋ

 

뷰티블로거들 정말 대단하세요,,

정확한 발색이 궁금하시다면 구글에 MAC SEE SHEER 라고 검색해보셔요.

아무래도 이게 한국 제품이 아니다 보니,

영어로 검색하는 게 결과가 더~ 많더라구요.

 

 

 

 

정가는 31,000원이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레이디데인저도 같이 구매했는데,

그건 아직 안 발라봤어요. 

 

 

 

 

 저에게 옷.. 뭐 아이템.. 패션감각.. 잘 모릅니다.

그냥 무난하게 입습니다.

나만의 개성.. 그런 거 없습니다!

흔하고 흔한 스타일의,, 보통 여자 한 명입니다 저는^-^

튀는 스타일.. 느낌 있는 스타일 그런 거도 할 줄 모릅니다,,

화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 다니는 화장이 맞게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이런 제게 딱! 어울리는 립스틱이었고,

✨더 예뻐 보이게 만들어 주었어요✨

 

저처럼 무난한 거 좋아하고 평범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맥 씨쉬어 립스틱 강력 추천 할게요!

위 사진은 맥 씨쉬어 바르고, 

제가 좋아하는 틴트 아주 살짝 덧바른 거에요.

제일 처음 사진에 비해, 약간 형광끼가 도는 게 보이시죠?

맥 씨쉬어는 다른 거랑 조합도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한 번 바르면 굉장히 청순한 색깔이구요.

덧바를수록 색감이 진해집니다.

차분하고 단아한 느낌을 줍니다.

데일리 립스틱으로 아주 딱! 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이구요,

다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블러셔도 한 번 써보도록 할게요.

사실 저는 화장은 잘 할 줄 모르는데 블러셔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볼에 색깔이 있어야 뭔가 생기가 돌아보이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이효리님도 그러셨잖아요.

무인도 갈 때 딱 하나 가져가야 한다면 뭘 가져갈거냐는 질문에

블러셔라고 대답하셨잖아요ㅋㅋ

역시 효리언니,,

 

 

 

암튼 기본 화장은 거의 눈썹이랑 블러셔 조합으로 많이 한답니다.

회사 다닐 때도 주로 위 사진처럼

선크림에 눈썹, 블러셔, 립 

이 조합을 가장 많이 했어요.

뭔가.. 비비크림을 바른다거나 쿠션 팩트를 해서 얼굴색을 밝혀주지 않고,

그냥 선크림만 바른 피부에 블러셔 하면 이상할 거 같죠?

그렇지 않답니다,, 크림 블러셔를 살짝 발라주면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보라색 블러셔를 바른 모습입니다.

 

근데 한 듯 안한 듯 하게 볼터치 해야 하는데, 

전 하다보면 예뻐서 좀 과하게 될 때가 많답니다^-^

보라색 블러셔 좋아하는데 한 번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제가 너무 칭찬만 해서 혹시라도 광고인지 돈 받았는지 

하시려나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그런 거 전~~~혀 아닙니다,,

제가 뭐 아무 영향력이 없어서.. 

그런 생각 안 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암튼 너무 칭찬만 했어서 왠지ㅋㅋ

아직까지 그런 거 받은 거 단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공유하는 거랍니다!

우리 같이 예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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