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 명지1 [블루샥 커피] 메뉴판, 가격, 영업시간, 후기 - 바닐라빈 라떼, 샥 라떼, 레몬에이드 / +추가 수정: 맛 변해서 이제 안감 맛 없음 안녕하세요, 수수헤니입니다 :) 어느샌가 커피값이 밥값보다 비싸지기 시작했죠.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라떼 한 잔 사 먹는다 치면 기본적으로 5천원은 가뿐히 넘고, SNS 카페니 감성카페니 하는 곳은 웬만한 백반 한 상 가격보다도 비싸게 받는 곳들도 많더라고요. 게다가 양은 어찌나 코딱지만큼 주는지.. 그리고 맛도 특별할 것도 없고 심지어는 맛이 없는 곳도 많고요. 저도 옛날에는 그런거 상관없이 예쁘기만 한 데 많이 갔었어요. 근데 나이가 들면서는.. 그런 곳 잘 안 가게 되고 음료 맛도 맛있는지 모르겠고 가성비도 상당히 떨어진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신건지, 그런 카페들만큼이나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카페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가격은 저렴한 데에 비해, 맛은 비..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