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첫 날 - 스키폴 공항에서 에인트호번 센트럴로, 택시 클라스가,대마 냄새 바로 알아버림, 더 스튜던트 호텔, 립스팩토리, 물보다 싼 맥주
스키폴 공항에 잘 도착해서 간단히 입국 심사를 마치고 캐리어도 잘 찾았고요. 비행기에서 바로 옆 자리에 앉아 이야기 나누었던 네덜란드 언니 졸졸 따라 입국심사장까지 잘 오고, 언니따라 줄 섰는데 언니가 근데 여긴 EU줄이니까^^;; 너는 저기 가서 서야 된다고 해서,, 뽀르르 이동ㅋㅋㅋ^-^ 입국 심사 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잘 생기셨더라고요.. 약간 쑥쓰러워 하면서 대답했지 뭐에요,, 지금도 생각나네요,, 아니 그런 눈으로 여기 왜 왔냐 물으시면은.. >-< 꺄르르르,, 아니 공항에 다니시던 직원복 입은 분들 다 잘생기셨더라고요.. 비주얼 보고 뽑는 건가..? 했는데.. 네덜란드에 좀 있다보니 알겠더라고요. 네덜란드에선 흔한 비주얼이구나 라는 것을.. 단순히 외국인이라서 잘 생긴 느낌이 아니라, 정!말!..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