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1 (실시간) 구름쓰 다 뒤덮어쓰 우리 집은 지금 하늘을 날고 있다. 우리 집이 꼭 하늘에 둥둥 떠 있는 듯 하다. 오늘 구름님들이 할 일 : 저~기 끝에 있는 구름님까지 우리집 잘 지나가기. 나도 오늘 나의 할 일을 해야지. 근데 나도 따라가고 싶다. 어디 가니? 나도 데려가주라. 나도 몽실몽실한 구름 타고 보고싶은 사람들도 만나러 가고 원하는 것도 다 이루고 싶다. 창문을 열어주면 들어오려나. 들어와서 나를 태워가려나. 새가 부럽다ㅠ ☁️☁️☁️☁️☁️☁️☁️☁️ ☁️☁️☁️☁️☁️☁️☁️☁️ 2020. 10. 8. 이전 1 다음